세계 / Global

일본 플랜트 기자재 시장, 새로운 기회를 잡아라!

- 일본 국내 플랜트 중 가동연수 50년 이상이 60% 넘어, 교체주기 도래 -

- 니혼세이테츠(日本製鉄)2조 엔 신규 투자계획 등 일본 대기업의 대대적인 설비교체 수요 -

- 국내 기자재 기업의 진출기회 전망 - 




일본 국내 플랜트, 설비 노후화로 대대적인 교체수요 발생 전망

 

  ㅇ 가동연수 50년 이상으로 설비 노후화가 심각한 일본 국내 플랜트

    - 제철소, 전력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등 일본 국내 플랜트는 대부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0년대 후반부터 건설되었음.

    - 석유화학 플랜트 관련 일본석유화학공업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 국내 석유화학 플랜트 중 가동연수 50년 이상이 60%, 40년 이상이 약 90%에 달하는 상황

    - 가동연수가 50년 이상인 플랜트의 경우 그간 장치·설비 교체를 통해 유지보수 해 왔으나, 노후화에 따라 단순 교체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 ·연쇄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료의 열화와 부식 등으로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

 

일본 국내 석유화학 플랜트 생산 능력 및 가동연수

구분

지역

기업명

생산능력

(만 톤/연간)

총 가동연수

1

이와쿠니/오오타케

미츠이 화학

-

61

1958년 가동시작

2

에히메/소데가우라

스미토모 화학

-

61

1958년 가동시작

3

가와사키

일본 석유 화학

-

60

1959년 가동시작

4

요카이치

미츠비시 화학

-

60

1959년 가동시작

5

가와사키

토우넨 화학

49.1

59

1962년 가동시작

자료 : https://www.jpca.or.jp/trends/plants.html,

http://www.scej.org/docs/publication/journal/backnumber/8102-open-article.pdf

 

  ㅇ 대대적인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한 일본 기업들

    - 일본 철강 시장 점유율 1위인 니혼세이테츠(日本製鉄)는 지난 12022년까지 2조 엔(22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 2018년 데코쿠데이터뱅크에서 일본의 1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비 투자를 고려중인 기업이 62.4%이며 그 중 설비 교체를 희망하는 기업이 45.4%, ‘기존 설비에 대한 유지 보수’ 35.7%로 단순 유지보수보다는 설비 교체를 계획하는 비율이 높으며 그 이유로는 간소화, 합리화’ 28.2%, ‘생산능력 강화판매력 강화’ 24.1%, ‘IT’ 23.8% 등이 확인됨.

 

한국 등 해외조달을 적극 고려중인 일본 기업들

 

  ㅇ 일손 부족으로 폐업 리스크에 직면한 일본 내 기자재 기업

    - 2017년 일본 경제산업성 간부가 재팬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4년 플랜트 업계의 숙련자 3분의 1 이상이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에도 인력부족현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

    -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폐업 리스크에 직면하는 기업 수는 1034,052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플랜트 기자재의 경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만큼 일정기간 이상의 업력(業曆)을 갖춘 기업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어 기존 기업들의 폐업으로 인한 플랜트 기자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 수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임.

 

일본 현지 바이어 인터뷰

 

  ㅇ 타이요상사 (매출/종업원 : 463억 엔/270) 아리무라 카즈오 제2영업부 부장

    - 당사는 제철소를 주 고객으로 현재 여러 한국기업과 거래중에 있음.

    - 일본 제철소의 경우 가동연수 50-60년 이상으로 노후화 정도가 심각한 상황이며, 대대적인 설비 및 플랜트 라인 공사가 필요한 시점임. 최근 니혼세이테츠 (日本製鉄, 구.신닛테츠스미킨) 제철소는 철강 및 특수강 관련 도매업자들과 재교섭을 실시하여 자사가 생산하는 철강 및 특수강의 도매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음. 도매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증가분을 설비투자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임.

    - 실무적으로는 5~6년 전 제안 단계에 있던 안건들이 진행 단계에 이르러 기자재 공급업체 발굴이 필요한 시점임. 내년부터 2~3년 정도는 안건 자체가 2배에서 3배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 제관품 등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에는 중국 기자재 기업들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활발하게 제안하고 있는 상황. 한국의 경우 중국에 비해 품질이 좋고 배송이 빠르다는 인식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잘 어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ㅇ 코스모엔지니어링(매출/종업원 : 449억 엔/381) 스즈키 코스케 조달부

    - 당사는 일본 5대 석유 도매 사업자인 코스모석유홀딩의 자회사로 석유/화학 관련 EPC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임.

    - 일본 석유 화학 플랜트의 경우 가동연수에 따른 노후화 대책으로 설비 및 플랜트 라인 공사 진행과 동시에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려는 설비 추가 수요도 같이 늘고 있는 시점임. 특히 최근 IMO환경규제 강화로 일본내 석유정유소에서는 노후화 갱신과 동시에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어 앞으로 4-5년은 꾸준한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시사점

 

  ㅇ 일본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인프라 정비공사 및 각종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등을 대규모로 진행한 후 유지보수를 해왔으나 초기 건설 플랜트의 노후화로 보수관리 주기의 장기화, 설비의 경년열화 등이 진행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 이로 인해 노후화 설비 갱신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임.

 

  ㅇ 일손부족 등으로 일본 내 대응 가능 기업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신규 제조사 발굴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풍부한 해외 진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및 안건 수주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ㅇ 일본 플랜트 업계도 공장건설은 물론 수송 공급망 구축, 신재생 에너지 사업 투자, 유지보수 서비스 강화 등 사업영역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특히 산업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안전관리 시스템 등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을 적용하여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함.

 

  ㅇ KOTRA 도쿄무역관은 지속적으로 유망 한국 플랜트 관련 기업을 일본 기업에 소개하고 있는 바, 일본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스즈키 모토키 대리(suzuki@kotra.or.jp)에게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람.

 

 

자료 : 일본정책투자은행, 일간공업신문, 석유화학공업회, 제국데이터뱅크 등 KOTRA 도쿄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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