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

정도상 지음, 언어과학

핀란드가 잘 산다 하여 이것저것 탐방하고 조사하던 한국인들에게 저자가 조용히 충고하고 있다. "거기라고 다 좋은 줄 아느냐?" 저자는 오래전에 핀란드에 유학하였고 관련 언어를 공부하였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 유학을 가면 정보가 많은데 정보가 별로 없었고 몸으로 부닥치면서 경험해 왔단다. 경험과 아울러 탐방을 통해서 이 책을 썼는데 책제목이 "북유럽의 외로운 늑대"다. 저자도 핀란드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외로운 늑대"라는 표현을 좋아 한댄다.

이 책은 재미있다. 저자 생각이 재미나게 녹아나 있다. 게다가 저자는 긍정과 부정 모두를 살폈다. 그래서 이 책 내용을 보다보면 저자가 핀란드에 대해서 비판하는 부분도 볼 수 있다. 핀란드의 교육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혼율이 50%인 나라에서 학교 교육만으로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을까. 어쩌면 가정이 붕괴되고 결손 가정이 생기기 때문에 공교육을 통해서라도 교사들이 학생들을 포용하려는 건 아닐까. 

2차대전 후 핀란드와 한국이 매우 큰 폭으로 경제성장을 하였다. 그런데 핀란드와 한국은 처한 환경이 다르다. 핀란드는 대기업이 크기 힘든 곳이지만 한국은 대기업이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바꾸자 한다. 저자 생각에 공감한다. 핀란드가 좋은 점도 많지만 안 좋은 점도 있다. 문제는 어떻게 그 안 좋은 점을 좋은 쪽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단점을 너무 부곽시킨다. 핀란드는 보완한다. 우리도 세계 어디에 내놔서 "짜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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