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과학자들의 돈버는 아이디어

과학자들의 돈 버는 아이디어

이종호 지음, 사과나무

문과와 이과로 구분된 우리 사회에 그것과 구분없이 소통해야 한다는 걸 저자가 보여주고자 했다. 저자는 유명한 과학자와 발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용화하여 사회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벌었음을 보여주었다. 과학자가 과학만 하는게 아니라 학제간 연구를 통해서 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 사례들을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이 책 잘 읽어보면 연구 개발만 잘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아니다. 저자가 정작 숨긴 부분은 그 연구 결과를 상용화할 수 있는 영역 즉 자본을 끌어 오고 투자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집안이 부유한 경우는 아이디어 상용화가 매우 순탄했다. 재산이 없었던 에디슨의 경우에는 차근차근 성공하며 달려갔지만 그 과정이 과학과 관계가 없이 진행되었다. 본인 혹은 아버지가 부자가 아니라면 돈 많은 지인이 있어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는 아마도 과학계 종사자가 인문학과 철학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 아닐까. 저자의 주장이 맞을 것이다. 인문학과 철학을 알면 과학을 현실에 푸는 것이 무척 좋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 사례" 그 뒤에는 "엄청난 실패 사례"가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비운의" 과학자들도 얼마나 많던가. 그들이 인문학과 철학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도 있지 않던가. 

그냥, 참고 사례로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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